호반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긴급 경영자금' 20억 지원

입력 2020-03-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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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200곳에 긴급 경영자금으로 약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대구ㆍ경북지역 협력사엔 회사당 2000만 원씩, 나머지 공사 현장 협력사엔 10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전달된다. 호반건설 측은 '건설업계에서는 코로나19 관련으로 협력사에 경영 안정 지원금을 전달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협력사에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경영 안정 지원금을 드린다"는 친서를 보냈다.

이번에 지원금을 받은 현호건설의 심용길 대표는 "많은 기업인들이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했다”며 “모든 분야에서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황임에도 협력사를 위해 경영 안정 지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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