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18세은 소찬휘…새 가왕 ‘주윤발’은 위너 강승윤?

입력 2020-03-01 19:42수정 2020-03-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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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18세'의 정체가 소찬휘로 밝혀진 가운데 새 가왕 '주윤발'의 유력 후보로 위너 강승윤이 꼽혔다.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낭랑18세’의 정체가 소찬휘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주윤발’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 76표로 배우 임강성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낭랑 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해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53표를 얻은 ‘주윤발’이 가왕의 6연승을 막으며 새로운 가왕에 올라섰다. 아쉽게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낭랑18세’는 소찬휘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소찬휘는 “매 무대를 하며 그때마다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매번 기대 이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까가 고민이었다”라며 “한 무대씩 하다 보니 5연승까지 올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소찬휘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오른 주윤발의 유력 후보로 위너의 강승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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