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자산 5200억 규모 금속 주조 판매사업부 분할… ‘현대아이에프씨’ 설립 결정

입력 2020-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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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금속 주조와 자유단조 제품의 생산 판매사업부문을 분할해 비상장법인으로 신규 설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설립 회사의 가칭은 현대아이에프씨 주식회사로, 자산 규모는 5218억 원이다. 존속법인인 현대제철의 자산 규모는 31조638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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