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 심경, 팬들 "꽃길 응원"…故 리세·은비 '재조명'

입력 2020-02-17 13:04수정 2020-02-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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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심경.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정이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 야속하기도 하고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커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슐리 언니, 리세 언니, 은비 언니, 주니를 만난 건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었어요. 행운을 선물해 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폴라리스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정은 끝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는 좋은 아티스트, 그리고 좋은 사람 될게요. 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레이디스 코드 멤버 3인(에슐리 소정 주니)과 신중하고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7년간 폴라리스와 고락을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아쉬움이 클 팬분들 역시 홀로서기에 나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에 "꽃길만 걷길 바란다", "새로운 소속사 찾아 안정적인 음악 활동 펼쳤으면",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3년 데뷔했으며, 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와 리세는 꽃 같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 가요계와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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