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쇼팽 녹턴 좋아해” 문자에 손예진 “나도”

입력 2020-02-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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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사랑의불시착' )

쇼팽 녹턴이 드라마 소재로 등장했다.

쇼팽 녹턴은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 중 회의 장면에서 언급됐다.

손예진은 “쇼팽 녹턴을 좋아한다”는 현빈의 문자에 회의 중에도 싱글벙글을 잊지 않았다. 회의 중에 쇼핑 곡이 벨소리로 울리자 자신 또한 쇼팽을 좋아한다며 잔뜩 긴장한 직원들에게 웃어보인 것. 손예진 비서는 “예전엔 바늘만 떨어져도 난리였다”며 달라진 그의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스위스로 현빈을 찾아나선 손예진은 길거리에서 피아노 연주 중인 남성을 현빈으로 착각하는 등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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