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 거침없는 행보 ‘86년생’ ‘눈 큰 남자’에 트위터 몸살도

입력 2020-01-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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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미인애 SNS )

장미인애의 인스타가 시끄럽다.

장미인애는 31일 인스타를 통해 재력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폭로했다. 장미인애 인스타는 현재 다수의 네티즌들이 찾아 그를 응원하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

장미인애는 인스타 뿐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시끄러웠던 바 있다. 10년 전 그는 강심장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를 다 키워놨더니 뜨고 나서 변심해 떠났다고 언급했다. 1986년생에 눈이 큰 남자가 단서라 직접적으로 제시해 숱한 남자 연예인들이 오르내렸다. 이에 해당 연예인들의 각각의 팬들은 장미인애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당초 트위터를 통해 “그런 일이 잇었구나 정도만 들어주고 응원해달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그는 “누구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죄송하다. 없던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비난을 하고 사과를 하라한다. 대한민국 연예인이라 죄송하다”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또 재작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을 저격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밤늦은 시간에 경우 없는 일이라며 해당 화면을 캡처해 게재한 것.

악플러 뿐 아니라 자신과 관련된 사안에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장미인애의 다음 SNS 활동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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