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사회 핫뉴스] '우한 폐렴' 검사비 국가 부담·자메이카 규모 7.7 강진·중소기업 30%만 '주52시간' 시행·당진~영덕고속도로 택배차량 화재

입력 2020-01-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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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비, 국가가 전액 부담한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키로 했다. 검사와 격리, 치료 등에 드는 비용 전액을 건강보험과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확진 환자와 의사환자(의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다. 지원 기간은 격리 입원한 시점부터 격리 해제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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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자메이카 해상에 규모 7.7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지진 피해 확인 중"

29일 오전(한국시간) 자메이카 해상에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자메이카 루세아 북북서쪽 125km 해역에 규모 7.7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다소 얕았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인근 자메이카와 쿠바, 케이맨 제도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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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잡코리아)

◇중소기업 10곳 중 3곳만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이 ‘현재 주52시간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22.3%는 ‘주52시간근무제 시행에 대비해 인력충원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52시간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2.8%로 10곳 중 3곳 정도였다. 이 외에 ‘주52시간근무제 시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곳이 29.9%, 37.2%는 ‘아직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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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도로서 택배차량 화재…인명피해 無

28일 밤 11시 40분께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28km 지점에서 25톤 택배운반 화물차에 불이 났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고, 40대 화물차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화물차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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