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한송이, 배우-배구선수 커플…여전히 잘 만나는 중 ‘결혼은?’

입력 2020-01-23 20:3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제공=KBS2)

조동혁-한송이 커플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조동혁과 농구선수 한송이는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이어 왔지만 2017년 열애설이 불거지며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지금은 3년 차 장수 커플이다.

이후 조동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여자친구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37세다. 두 사람의 혼기가 꽉 찬 만큼 결혼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조동혁은 인터뷰를 통해 “언제든 생각이 있다. 우리 나이에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냐”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는 “아직은 생각이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