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공형진 가세연 주진모·박현선 다이아 이필립·빈첸 故 설리 종현 언급·김진경 결별

입력 2020-01-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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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라이어' 포스터)

◇ 공형진 가세연 해명 "주진모와 선긋기?…바로 통화도 했다"

배우 공형진이 '가세연'에서의 언급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공형진은 16일 한국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주진모와 '선긋기'를 했다는 항간의 보도에 대해 "진모와 최근에 통화도 했고 해킹 피해를 당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선긋기'라는 보도가 나오는 것은 당황스럽고 다소 불쾌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전화 인터뷰를 가지면서, 주진모 해킹사건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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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선 다이아 프러포즈' 이필립 누구?

유명 인플루언서 박현선과 배우 출신 이필립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박현선은 이필립에게 다이아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약 2년째 열애 중이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박현선과 이필립은 SNS상에서 서로를 '애기' '이천사'로 부르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간 바 있다. 1981년생인 이필립은 올해 나이 40세, 박현선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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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첸 故 설리 종현 언급…"우울해서 그런데 어쩌라고"

래퍼 빈첸이 자신의 우울증 증상을 공론화한 여론에 대해 불쾌감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래퍼 빈첸이 SNS를 통해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겪어온 걸 어쩌라는 건가"라면서 "설리, 종현처럼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내가 죽으면 놀려달라.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빈첸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자칭 전 여자친구 A씨의 글이 단초가 됐다. A씨는 "빈첸과 교제중 그가 다른 여성들을 만났다는 걸 알았다"라면서 "우울증을 앓던 빈첸은 욕설과 데이트폭력을 일삼았다"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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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결별, 크루셜스타와 2년 열애 끝

배우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최근 2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년째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SNS를 통해 서로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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