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석우, 60대 男 스타의 클래식 작곡가-DJ 도전기

입력 2019-12-31 09:00수정 2019-12-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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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의 남다른 클래식 사랑

(출처='강석우 행복한 클래식' 유튜브 캡처)

60대에 접어든 중견배우 강석우가 특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클래식 음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주효했다.

31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강석우가 스튜디오에 자리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 촬영을 마쳐서 반 년에서 1년 정도 쉬고 싶다"면서 "그간 음악을 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강석우가 특히 좋아하는 건 클래식 음악이다. 그는 클래식 애호가에서 더 나아가 작사와 작곡까지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자작곡이 4곡이나 되고,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에도 공개됐다.

강석우는 클래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 매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방송되는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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