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온, 매머드 복원 관련 특허 취득 ‘강세’

입력 2019-12-09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바이온이 투자사인 미래셀바이오가 냉동 매머드 조직에서 세포를 되살려 분화시키는 기술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온이 전 거래일 대비 4.20%(60원) 오른 14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특허청과 제주대학교 등에 따르면 바이온이 지분 21%를 보유한 미래셀바이오와 박세필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연구팀이 멸종 생물 사체 또는 화석으로부터 세포를 분리 및 배양하는 방법과 관련해 최근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 획득으로 연구팀은 매머드 복원의 첫 단계인 냉동 매머드 조직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