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맞물린 '명일방주' 카운트다운…韓-日 판타지 시험대

입력 2019-11-21 11:53수정 2019-11-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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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소스 히어로즈' '명일방주' 홈페이지 캡처)

'엑소스 히어로즈'와 '명일방주' 간 모바일게임 시장 맞대결이 가시화됐다.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가 먼저 첫 스타트를 끊었다.

21일 라인게임즈가 배급하는 신작 롤플레잉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가 출시됐다. 주식회사 우주가 제작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2년여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높은 완성도를 자신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시점과 맞물려 일본 특유의 색채가 묻어나는 요스타 제작 '명일방주'는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출시 가능성이 유력한 '명일방주'는 '소녀전선' 제작진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한국과 일본의 판타지게임 만듦새가 게이머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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