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조 목사, 딸 장지연-김건모 결혼식 연기…스몰웨딩→“더 많은 분 모실 것”

입력 2019-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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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

20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오는 1월 앞둔 결혼식을 5월로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5월 이외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건모-장지연 커플은 오는 1월 30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은 양가 50명씩만을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주변 요청이 많아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연합뉴스를 통해 “1월은 춥기도 하고,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 위해 결혼식을 5월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의 연인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김건모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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