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하우스 매물 6억 6천만원"…이효리·이상순 효과 여전

입력 2019-11-18 00:28수정 2019-11-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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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열풍 불렀던 이효리·이상순 부부 효과 여전?…킨포크 하우스 화제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서 소개된 킨포크 하우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킨포크 감성 유행이 여전한 모양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의 의뢰가 그려졌다.

이날 신혼 부부의 의뢰에 노홍철과 박하선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킨포크 감성을 담은 매물을 찾았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킨포크 하우스 관련 키워드가 노출되는 등 소개된 건물은 시청자들의 많은 반향을 이끌어낸 모양새다.

이 같은 제주도 킨포크 하우스의 화제성은 지난 2017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부부 생활 공개에 불었던 '킨포크 라이프'·'제주도 한 달 살기' 열풍이 여전함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한편 해당 건물은 뛰어난 주변 경치와 해수욕장까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점에 6억 6000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매매가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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