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건모, 결혼 떡밥 대거 투척?…김건모 母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아"

입력 2019-1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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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김건모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집사부일체'에서 결혼을 암시한 듯한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결혼을 앞둔 '새신랑' 김건모가 출연한다.

김건모는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서 음악부터 인생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선미 여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스타 어머니로, '집사부일체'를 통해 모자(母子)의 투샷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선미 여사는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김건모가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 등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건모 역시 그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이선미 여사의 발언은 모두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암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다양한 김건모 결혼에 대한 암시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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