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애널리스트 10명 출동 해외주식 특강

입력 2019-10-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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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1월 2일 오후 1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2020년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는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은 최신 금융 이슈에 맞춰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빠짐없이 전달키 위해,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대거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룰 예정인 ‘Tech, 별들의 전쟁’과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시장 전망 외에도 투자자들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했다.

삼성증권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제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최근 유망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업종에 관한 전략을 담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 전략을 한발 앞 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은 참가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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