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3분기 영업익 249억 원…전년 比 90%↑

입력 2019-10-24 16:24

매출액은 2.6%↓…"환율효과ㆍ원재료가 하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출처=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24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7885억 원으로 같은 기간 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 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6.3%가 각각 감소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건설, 부동산 등 전방 시장 악화와 여름휴가,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며 “고수익 프리미엄 제품 매출 확대, 제조혁신을 통한 원가 개선, 원화 약세 환율효과 및 PVCㆍMMA 등 원재료가 하락 등으로 수익성은 좋아져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4분기에도 국내 건설ㆍ자동차 등 전방 산업의 침체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만큼 회사 실적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관계자는 "B2C 인테리어 유통채널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의 해외판매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제조혁신ㆍ수익중심 영업ㆍ고객니즈 기반 연구ㆍ개발(R&D) 활동 지속 추진을 통한 회사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공감해요
  • 추천해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카카오 페이지’ 웹툰 ‘도굴왕’ 깜짝 퀴즈 등장…파산 동료 ‘ㅇㅇㄹ ㅎㅌ’ 누구?
  • 2
    [내일 날씨] 낮부터 전국 비…“우산 챙기세요”
  • 3
    한혜진 “다신 방송 커플 안 해”…전현무, 이혜성과 새로운 공개 열애 ‘극과 극 행보’

기업 최신 뉴스

  • 1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안정적 수익 창출 할 수 있어"
  • 2
    광주·대전·울산·전북·전남·경남·제주 등 7개 지역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 3
    단독 롯데주류, '위스키 상징' 부평공장 문 닫는다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