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2만9900원 반값 인삼'으로 인삼 농가 돕기

입력 2019-10-16 14:30수정 2019-10-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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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인삼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7일부터 일주일간 국산 가을 햇인삼 1팩(680g)을 기존가의 반값 수준인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인삼은 구매 유통 채널이 많지 않아 보통 인삼 축제가 홍보와 판매에서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돼지 열병으로 이동제한이 내려진 지역은 바이러스 유입 차단,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인삼 축제를 취소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수확철 우수 품질의 국산 인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촉 행사에 나섰다. 사진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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