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면역항암제 개발 네트워크 구축 주력”

입력 2019-10-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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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웅(오른쪽) 영인프런티어 신규사업부문 대표와 윌리엄 헐(Wiillam Hearl)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대표가 지난 23일(현지시각)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본사에서 양해 각서에 서명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영인프런티어)

영인프런티어가 최근 면역항암제 개발 네트워크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인프런티어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면역항암제 기업의 인수와 투자,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과의 연구개발(R&D) 사업교류를 통해 ‘면역항암제 어벤져스’를 구축해 2020년 실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14일 밝혔다.

영인프런티어는 최근 DNA백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국 이뮤노믹테라퓨틱스에 대한 최대주주 신주 투자 및 한국 코스닥 시장 상장 추진에 이어, 미국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기업에 대한 최대주주 신주투자와 항암유전자 Runx3, Runx2 대상의 세계적 항암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배석철 교수와 싱가폴 국립대학 암연구소, Mayo 클리닉의 교수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0년 영업이익 250억 원 대를 목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뮤노믹테라퓨틱스에 대한 최대주주 확보 및 이후 코스닥시장 상장은 기업가치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특히 기술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직접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뮤노믹테라퓨틱스가 항암제 분야에서 임상2상 1개, 6개의 전임 상을 진행하고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파이프라인의 국내 도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면역항암제 어벤져스에 참여해 항암치료백신, 면역관문억제제, 항암세포유전자치료제 3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파이프라인의 도입으로 인한 성장성 확보를 통해 기업 가치에 폭발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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