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두 번째 남편과 극적인 공통점 ‘이혼 상대 국적’ ‘고향’

입력 2019-10-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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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다도시가 재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첫 번째 결혼 실패를 재혼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을 털어놓았다.

이다도시는 20년 전 알게 된 현재 남편과 오랜 친구처럼 지내왔다. 그러던 중 이다도시가 먼저 이혼을 했고 이후 갈라서게 된 남편에게 이혼에 관련된 것들을 알려주었다고.

두 사람은 첫 번째 결혼상대가 모두 한국인이었고 프랑스 북부가 고향인 사실이 공통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다도시는 파리 시내가 훤히 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이다도시는 이전에는 서운한 점을 마음에 쌓아놓고 한 번에 폭발했다면 현재 남편에게는 감정을 추스린 뒤 이러한 점이 서운했다고 털어놓으며 맞춰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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