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저트 ‘달콤한 유혹’에 빠진 식품업계

입력 2019-10-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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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르 발로나 다크초콜릿바·오리온 퐁당 쇼콜라 등 출시

식품업계에 프랑스 디저트 열풍이 거세다.

식품업계는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유명한 다양한 디저트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마카롱, 다쿠아즈, 퐁당쇼콜라에 아이스크림까지 프랑스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Valrhona)를 사용한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발로나는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 가공하고 매일 10여 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하면서 초콜릿 선진국 프랑스에서도 최고급 초콜릿으로 손꼽힌다.

이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오리온 퐁당쇼콜라(오리온)
오리온은 가장 적극적으로 프랑스 디저트의 제품화에 나선 기업 중 하나다. 4월 프랑스 디저트를 활용한 ‘마켓오 다쿠아즈’를 선보인데 이어 8월에는 ‘퐁당 쇼콜라’를 내놨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도톰하게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마켓오 다쿠아즈’를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5년 만에 재출시한 제품이다. 오리온은 재출시를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형 그대로의 딸기마카롱을 잘게 분쇄해 쉘초콜릿 안에 담은 제품이다.

프랑스 브랜드가 직접 국내에 상륙하기도 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의 시그니쳐 블렌딩 ‘엑스퓨레 오리지날(Expure Original)’과 ‘엑스퓨레 인텐스(Expure Intense)’가 최근 국한국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엑스퓨레 오리지날’과 ‘엑스퓨레 인텐스’라는 공식 명칭으로 전개되며, 프랑스 현지의 디톡스(Detox)와 블루 디톡스(Blue Detox)와 동일한 제품이다. 쿠스미티 제품은 쿠스미티 온라인 스토어와 쿠스미티 타워팰리스점에서 판매한다.

코카콜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의 작품을 커피 제품에 담았다.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20세기 예술가의 명화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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