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 집 비주얼 맛집이네…랜선 남친 총 집합

입력 2019-10-03 14:03수정 2019-10-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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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식사이트 캡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막이 올랐다. 다음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드라마로 만든 해당 작품은 MBC '왕은 사랑한다', '화려한 유혹'의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극본은 인지혜 작가와 송하영 작가가 공동 집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달달한 학원물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남자 배우들의 외모로도 화제됐다. 주인공을 맡은 그룹 SF9 멤버 로운은 물론 랜선남친이라 불리는 배우 이재욱과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여심을 흔들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여주인공 김혜윤과 어떤 배우가 어울릴지를 고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0시 55분 MBC를 통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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