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특가', 일본 편도 1000원…오전 10시부터 판매

입력 2019-09-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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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에어서울이 올해 마지막 '사이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사이다 특가' 행사를 연다. 연중 2번 실시하는 항공권 특가 행사다. 6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다.

23일부터 29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16개 전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99.7%의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내놓는다.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일본 편도 총액은 3만9400원부터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도쿄, 오키나와 4만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 이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시엠레아프 7만4900~ △괌 8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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