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주택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분양

입력 2019-09-20 17:36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아파트보다도 더 작은 초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 부평에 들어서는‘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가 전용면적 50㎡ 이하의 초소형주택이 포함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청 '2017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약 560만 가구로 전체의 28.6%를 차지했고 2010년에는 226만 가구였던 점을 고려하면 7년 만에 약 167% 가량 늘어난 수치로 앞으로 2020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31.9%, 2035년에는 34.6%까지 늘어나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중 1인가구는 초소형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반면 지금까지 초소형아파트 공급은 많지 않았다. 수도권 초소형아파트 공급량의 대다수가 임대주택이고, 이를 제외한 물량도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포함돼 조합원 물량이 많기 때문.

실제 올해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경우 전용 41㎡의 소형 평수가 1098:1의 경쟁율을 기록했으며 힐스테이트 신촌은 전용 37~119㎡ 중 전용 52㎡ 이하 타입이 전부 1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잠실리센츠는 총 5563가구 중 868가구가 전용 27㎡인데 2005년 분양 당시 1억9000만 원의 분양가에도 미분양이 됐지만, 2019년 7월 기준 전용 27㎡의 실거래가는 8억 4000으로 거래가 성사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초소형아파트는 원룸‧투룸, 다세대주택과 평형은 비슷하지만 보안‧커뮤니티시설 등이 뛰어나 생활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환금성과 희소성이 높다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신일이 오는 10월에 분양 예정인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의 경우 총 분양물량 659세대 중 전용면적 49㎡ 272가구, 59㎡ 136가구를 포함해 중소형 비중을 높였다. 해당 단지는 인근에 공단 근로자만 약 45,000명이 근무하는 산업단지가 구성되어 있어 1~2인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임대수익을 원하는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을 잇는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예정) 개통 예정으로 단지와 역 직선거리가 약 300m일 정도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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