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리패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입력 2019-09-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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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특례 상장 기업인 올리패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2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올리패스는 시초가(3만600원) 대비 5.23% 내린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 원)보다는 45% 오른 수준이다.

올리패스는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20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성장성 특례 상장은 상장주선인이 성장성을 인정해 추천한 기업에 대해 전문 평가기관 평가등급 없이도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허용한 제도다.

2006년 설립된 올리패스는 독자적으로 고안한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플랫폼(OliPass PNA)’을 기반으로 리보핵산(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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