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북상, 남해·제주도 비바람 예고…일요일 전국적으로 ‘비’

입력 2019-09-19 19:47

(출처=기상청)

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19일 기상청은 따르면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타파’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시점은 21일부터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1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타파’는 일요일인 22일 새벽 제주도 동쪽 바다를 지나 오전에는 남부지방, 오후에는 충청도와 강원 남부에도 비를 뿌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말 새벽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300mm~5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릴 예정이며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대순간풍속 시속 108∼144㎞(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음으로 강풍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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