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리패스, 2만8000원(1.82%↑) 상승하며 장외 마감

입력 2019-09-19 16:06

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호가 2만8000원(1.82%)으로 장외 마감했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3만3000원(-4.35%)으로 3일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제조업 관련 주로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7000원(-1.45%)으로 하락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6850원(-0.72%)으로 내렸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1만원(1.67%)으로 올랐다.

게임 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2만원(-1.18%)으로 하락 반전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1500원(4.88%)으로 급등했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는 각각 1만2500원(-3.85%), 9100원(-0.55%)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