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에디션" 누리꾼 조롱거리 된 아이폰11 디자인

입력 2019-09-11 11:02

제보하기
누리꾼들 "아이폰, 더이상 혁신이 보이지 않아"

▲아이폰11 프로맥스를 소개하고 있는 팀 쿡 애플 CEO. (출처=블룸버그)

애플이 야심차게 공개한 아이폰11 시리즈의 디자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11일 네이버 카페 및 각종 커뮤니티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11 시리즈 디자인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 후면에는 애플 제품 처음으로 트리플 카메라가 도입됐다. 아이폰XR을 계승한 아이폰11에는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하지만 카메라 배열을 다른 제조사와 달리 정사각형 디자인 내 삼각형으로 배치한 것에 대해 많은 대중이 비판했다.

한 누리꾼은 “디자인을 보는 순간 인덕션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난해 아이폰10 시리즈를 공개할 때 가격을 대폭 인상하면서 (애플에 대해) 약간의 반감이 생겼다”며 “이번에는 (제품을 본 순간) 디자인이 뭐지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일부는 애플이 꾸준히 시도했던 혁신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폰11는 하드웨어만 좋아졌을 뿐, 혁신을 시도한 흔적조차 없다”며 “오히려 중국폰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 보인다”라는 글도 올렸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출근길] 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김경진-전수민 결혼·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불투명·효민-신민아 마스크 1억 기부·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차트 1위 예약 (문화)
  • 2
    ‘불타는 청춘’ 김정균♥정민경, 결혼 소식에 청춘들 깜짝…“한번 다녀온 사람이 더 잘해”
  • 3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동반 참석…‘도망친 여자’ 벌써 7번째 작품

기업 최신 뉴스

  • 1
    롯데칠성, 서울시와 협약 통해 버스정류장에 '바이오월' 설치
  • 2
    중견기업계, 중견기업 육성 정책 발표에 “소통 강화해 정책 실효성 높여야”
  • 3
    "'코로나19'로 봄 정기 세일도 미뤘다"…올리브영, 세일 잠정 연기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