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겹경사, 간미연과 11월 결혼→전속계약 체결까지…강남과 한솥밥

입력 2019-09-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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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바울 공식 홈페이지)

간미연과 결혼하는 배우 황바울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9일 황바울과 간미연이 3년 교제 끝에 오는 11월 9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까지 전해지며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바울은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다.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황바울은 이상민, 강남, 신아영, 나르샤, 서유리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황바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연인 간미연 보다 3살 연하다. 2006년 SBS ‘비바! 프리즈’의 MC로 데뷔한 뒤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에서 MC 및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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