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내와 첫 만남은 ‘러브 하우스’… 4년 만에 결혼 골인

입력 2019-09-08 21:42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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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웨딩)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을 언급해 화제다.

신동엽은 아내 선혜윤을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했다. 신동엽이 아내를 화두로 올린 까닭은 연상연하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기 때문이다.

최근 신동엽은 PD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 선혜윤과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15년 만에 연출과 MC로 만나게 됐다.

신동엽 아내는 직접 남편을 섭외했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진 상태. 두 사람이 처음 방송에서 만난 때는 2004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러브 하우스’ 연출 당시였다.

두 사람은 조연출과 진행자로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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