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사장에 김영운 전 한양대 교수 임명

입력 2019-09-02 12: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영운 신임 국악방송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국악방송 사장에 김영운 전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65)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9월 1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 한양대 대학원 국악이론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국악학회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강릉대 음악과 교수, KBS PD를 역임했다. 현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