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째 아들’, 되살아난 마녀를 이겨라…관객들 “이도 저도 아니다” 혹평

입력 2019-08-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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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째 아들' 포스터(출처=네이버영화)

영화 ‘7번째 아들’이 채널 CGV에서 방송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7번째 아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태어난 ‘7번째 아들의 7번째 아들’ 톰(벤 반스)이 100년 만의 붉은 달을 통해 되살아난 대마녀 멀킨(줄리안 무어)의 군단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는 판타지적 요소로 흥미를 이끌었으나 관객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았다.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이해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좀 유치한 듯”, “배경과 소재, 출연진은 괜찮았지만 스토리가 이도 저도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영화는 관람객 평가 6.64, 기자‧평론가 평가 5.00, 네티즌 평가 4.93을 받았다.

한편 ‘7번째 아들’은 2015년 2월 국내 개봉 당시 9만25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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