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 충남 서천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튀김옷?

입력 2019-08-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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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충남 서천에서 이곳의 동네 사람들만 안다는 숨은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서천에서 튀김김밥으로 이름난 튀김김밥의 달인 조정숙(61·경력 3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만든 튀김김밥은 분식집 단골 메뉴인 튀김과 김밥을 합쳐 한눈에 봐도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만든 튀김김밥 속을 들여다보면 햄, 당근, 단무지, 달걀지단 등 우리가 흔히 먹는 김밥 속 재료들이다.

'생활의 달인' 튀김김밥의 달인이 만든 튀김김밥 맛의 비밀은 바로 튀김옷과 달걀지단에 있다고 한다. 특히 튀김옷은 달인만의 비법으로 우려낸 사골을 넣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고, 튀김김밥 속에 들어가는 달걀지단도 달인표 땅콩기름과 고구마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평범한 재료로 자신만의 특별한 튀김김밥을 만드는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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