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2019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 론칭

입력 2019-08-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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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룸생활’(사진제공=일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19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을 론칭한다.

26일 일룸에 따르면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의 일룸생활’은 기존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가구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넘어 삶을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나아갈 새로운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2014년부터 6년 동안 일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공유가 나섰다. ‘공유의 일룸생활’이라는 컨셉으로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TV CF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공유가 휴식을 취하는 의자인 ‘볼케 리클라이너 소파’에 고양이가 올라 타며 자신의 아지트로 삼아버린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 일룸과 함께하고 있는 공유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일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공유의 일상 생활에 대한 질문 200여 개를 접수 받았다. 공유가 이에 답하며 집에서 일룸과 생활하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일룸은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레마’ 홈카페 시리즈 △모션베드 △아코 소파 △코모 소파 등 일룸 대표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 실소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소비자의 생애 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셉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한 가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며, 일룸과 소비자간의 지속적인 스킨십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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