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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식지 않는 ‘애국’ 열기, 모나미ㆍ신성통상↑
입력 2019-08-26 08:31

▲모나미에서 출시된 ‘FX153 광복절 패키지’와 모나미 프리미엄 볼펜 ‘153 무궁화’(사진제공=모나미)

2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모나미 #신성통상 #하이트진로홀딩스 #케이엠더블유 #RFHIC #코오롱생명과학 #에이치엘비 등이다.

두 달째 접어든 일본 불매운동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일본 제품을 대체 생산하는 국내 기업에 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애국 테마주’로 묶인 모나미는 지난 6월 말 대비 8.47% 급등해 현재(23일 종가 기준) 74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신성통상(106.48%), 보라티알(38.15%), 하이트진로홀딩스(16.75%) 등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5G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통신 장비주인 케이엠더블유와 RFHIC가 중국 5G 시장에 수출 가능한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엠더블유와 RFHIC는 각각 6만1600원,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5G 기지국 설치가 기존 예상 대비 커질 수 있는데 2010년 70만 국을 설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통신장비업체 중 중국 5G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업체는 케이엠더블유와 RFHIC”이라고 짚었다.

한동안 부진했던 제약ㆍ바이오주도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미국 정형외과 연구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안전성과 효능에 문제가 없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코오롱생명과학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미국 식품의약처(FDA)로부터 리보세라닙이 재발, 전이성 선양낭성암종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발표하며 당일 주가가 24.5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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