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리패스, 수요예측 앞두고 ‘강세’

입력 2019-08-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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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8000원(9.35%)의 호가로 급등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4만원(-1.23%)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도 3만8950원(-0.13%)으로 최저가로 하락했다.

전날 기타 제품 제조업체 엔바이오니아와 반도체 제조업체 라온피플이 각각 코스닥 상장 심사를 통과했다.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3만7000원(-3.90%)의 호가로 하락 폭을 넓혀갔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도 1만7500원(-2.78%)으로 조정 받았다.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4250원(-1.7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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