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출발 가을 여행 항공권 프로모션...다낭 6만7000원부터

입력 2019-08-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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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9월 2일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예매

(자료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7일부터 10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과 김포는 물론 부산과 제주, 무안 등 전국 8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 편의 프로모션 기간은 10월 2일까지, 그리고 지방 출발 편은 9월 2일까지다.

프로모션 가격은 노선별로 다르며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 운임은 편도를 기준으로 인천 출발 마카오와 다낭 등 국제선은 최저 6만7000원부터,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은 최저 2만 원대, 국제선은 최저 4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주요 노선별로는 9월 17일 대구에서 주 4회(화∙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하는 세부 노선은 편도 최저 5만9900원, 10월 3일 제주에서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취항하는 가오슝 노선은 편도 최저 6만7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 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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