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 화제, ‘가불’부터 ‘다듀’까지…예상 밖 가사에 ‘혼란’

입력 2019-08-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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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처)

래퍼 넉살&조우찬이 부른 ‘부르는 게 값이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고정 멤버 넉살이 부른 ‘부르는 게 값이야’가 문제로 출제됐다.

‘부르는 게 값이야’는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넉살과 조우찬이 함께 부른 곡으로 빠른 비트와 공백 없이 쏟아지는 가사로 ‘놀토’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제된 부분은 ‘내 인생엔 가불 안 해 / 허접한 래퍼들은 다 불안해 / 그래 우리 팀이 다듀라네’였고 출연진들은 ‘가불 안 해’와 ‘다듀라네’를 두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수 라비와 피오의 활약으로 가사 맞추기에 성공, 출연진들은 준비된 묵은지 찜을 맛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공연 일정으로 방송에 불참, 라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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