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2019 F/W시즌 신제품 출시

입력 2019-08-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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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W세사리빙 신제품 ‘네트’, ‘엘로이’, ‘디노시티’(사진제공=세사리빙)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이 전속 모델 하지원을 주연으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하고, 2019년 FW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16일 세사리빙은 ‘촉감을 디자인하다, 세사리빙' CF에서 먼지와 알레르기, 촉감에 민감한 하지원이 세사리빙 침구를 덮는 순간 잠에 빠져드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세사리빙 침구가 촉감을 디자인한다’는 메시지로 30여 개의 섬유관련 특허를 보유한 (주)웰크론 세사리빙 침구의 차별화된 소재기술력을 강조했다.

‘네트’는 이번 세사리빙 CF에서 주요제품으로 선보인 침구다. 트위드 재킷의 짜임새 있는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에, 농도 짙은 레드와 블루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 있으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강조했다. 네트는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 90% 함량의 구스차렵이불로도 출시돼 가볍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9 F/W시즌 세사리빙은 올해 들어 각광 받고 있는 ‘뉴트로’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 침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자연소재를 활용한 패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더하는 색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모노톤의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세사리빙만의 뉴트로 컨셉을 제안한다.

신제품 ‘엘로이’는 플라워 패턴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침구의 바탕을 구성하는 블루 컬러와 아이보리, 레드 컬러의 대비가 침실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 신제품도 출시됐다. ‘디노시티’는 공룡이 사는 도시를 주제로 공룡캐릭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공룡캐릭터가 그려진 쿠션도 함께 출시돼 인테리어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신정재 웰크론 리빙부문장 사장은 “세사리빙은 매 시즌 차별화된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는 기능성 제품으로서 ‘침구’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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