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은 '생활한복'에 관심 집중

입력 2019-08-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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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TS 공식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은 생활한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로 출국할 때 정국이 입은 의상이 주목받았다. 정국은 회색빛의 생활한복을 입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내가 입으면 한자 선생님이나 윤리 선생님"이라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정국의 소화력을 칭찬했다.

KBS '생방송 아침이좋다'에서도 정국이 언급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좋다'는 '국사 선생님만 입는 것이 아니다! 생활한복의 재발견' 코너에서 정국을 언급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생활한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정국은 생활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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