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SBS 입사 경쟁률 3800 대 2…동기 장예원 “로맨스 전혀 없다”

입력 2019-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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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정식, 장예원SNS)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치열했던 입사 당시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SBS 입사 당시 3800명이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가 유명한 장예원”이라며 “방송에 나가면 장예원 아나운서부터 묻는 게 7년째다.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는 “당시 3,800명이 지원했다. 붙은 사람은 나와 장예원 두 명이다”라며 “친하긴 한데 출근 시간이 달라 자주 못 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 역시 조정식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조정식과 로맨스는 전혀 없다. 오히려 가족 같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조정식과 로맨스가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가족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출신으로 2013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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