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흥부자→진짜부자, 슬럼프 때문에? 은퇴 불안 빌딩 매입

입력 2019-08-0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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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소유가 슬럼프를 겪었다고 전했다. .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소유는 시스타 해체후 슬럼프를 겪었다며 고백했다.

이런 이유였을까. 소유는 2016년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서울 연남동 소재의 빌딩을 1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빌딩 매입 배경을 설명했다. "씨스타가 해체하면서 ‘내가 이 일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불안했다"라며 금방 사라질 화려함 보다 미래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소유가 흥 부자였는데 진짜 부자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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