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에스티나, 일본 불매운동 영향…로만손 시계 매출 급증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8-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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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가 일본 불매 운동 영향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730원(14.48%) 오른 57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제이에스티나의 국내 토종 시계 브랜드 로만손 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급증했다. 로만손이 세이코, 시티즌, 로즈몽 등 일본 브랜드의 대체 브랜드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로만손의 패션 쇼핑몰 무신사 내 시계 부문 매출 순위가 지난달 처음으로 5위까지 올랐다. 무신사는 젊은 층이 주요 고객인 대표 쇼핑몰이다. 로만손은 올해 4월 무신사에 입점했으며 앞선 기간 매출 10위권 밖에 머물러 있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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