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200억 부동산 부자 되기까지…비결 보니 “직접 발로 뛰는 부지런함”

입력 2019-07-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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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 비결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학교! 2019 썸머 특강’으로 방미가 경제 선생님으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미는 연예계 투자 고수로 개그맨 박명수, 배우 류승범, 가수 겸 연기자 수지 등을 꼽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방미는 90년대 말 미국으로 떠난 뒤 주얼리 사업에 이어 부동산 투자자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보우 부동산만 200억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미는 “투자할 때 전문가 말을 맹신하지 않는다. 그 지역을 몇 년 동안 살펴본 뒤 구매한다”라며 “교통과 입지, 관리 상태, 전망을 주로 본다. 전망으로 1억 가까이 차이가 난다”라고 투자 비법을 전했다.

방미는 자신이 매입할 건물의 동네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주민들의 성향까지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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