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사무실 말고 호텔 미팅룸에서 색다른 미팅하세요"

입력 2019-07-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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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의도 메리어트)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이 휴가 시즌에도 미팅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미팅룸 커피 브레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익숙한 사무실보다 새로운 환경인 호텔 미팅룸에서 더욱 생산적인 미팅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총 다섯 개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미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모션은 9시간 동안 이용하는 풀 데이 패키지(Full day package)와 4시간 동안 이용하는 하프 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로 나뉜다.

풀 데이 패키지는 기본 커피 브레이크 2회로 구성됐고, 1인당 6만7000원이다. 여기에 양식 또는 한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런치를 추가하면 1인당 9만 원이다. 하프 데이 패키지는 기본 커피 브레이크 1회에 1인당 4만8400원이며, 런치 또는 디너를 추가할 경우 런치는 1인당 7만9000원, 디너는 11만 원이다. 두 프로모션 모두 음료는 커피와 티,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과일 주스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브레이크 타임의 디저트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최소 10인부터 최대 40인 규모의 미팅 시 이용 가능하며, 미팅룸 대관료, 빔 프로젝터, 스크린, 마이크, 화이트보드, 노트패드와 연필,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명시된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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