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결혼 웨딩화보 촬영지 어디?…제주 중문동 위치한 카페·프러포즈 장소로 입소문

입력 2019-07-28 13:58수정 2019-07-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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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이 결혼 웨딩화보를 찍은 촬영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정석, 거미 소속사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찍은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조정석은 턱시도를, 거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응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뒤, 웨딩화보 촬영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네티즌은 "거미 조정석 결혼 웨딩화보 장소 아시는 분", "분위기 깔끔하고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심플하고 예쁜 곳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미와 조정석이 웨딩화보를 찍은 곳은 제주시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해 있는 '스튜디오쿠나'로, SNS상에서 아기자기한 소품 등이 놓인 편안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분위기로 인생샷을 찍을 만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제주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프라이빗한 장소로 활용되며, 프러포즈 장소로도 눈길을 사고 있다.

한편 조정석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로, 1981년 생인 거미와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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