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 흥사단 투명본부와 업무협약

입력 2019-07-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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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최중경 회계사회 회장(좌측에서 5번째)과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우측에서 4번째) 등 양 기관 임원들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공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전날 한공회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직하고 공정한 회계ㆍ경제시스템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공공부문 및 비영리부문의 감사공영제 도입을 위한 활동 △비영리부문 회계인력에 대한 교육, 공인회계사 청렴윤리 교육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회계개혁은 투명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담긴 것”이라며 “이제 영리부문을 넘어 비영리부문까지 회계투명성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송준호 투명본부 상임대표는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적극 동참해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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