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 오늘(24일) 개봉

입력 2019-07-24 13:25수정 2019-07-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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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故전미선 유작 영화 '나랏말싸미'가 오늘(24일) 개봉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제작 두둥)은 실시간 예매율 18.1%로, 라이온킹(23.9%)에 이어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만든 세종과 창제 과정에 함께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으로, 송강호가 세종대왕 역을, 박해일이 한글 창제에 힘을 보태는 신미스님으로, 故전미선이 소헌왕후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 소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89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전미선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축이 되는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나랏말싸미'를 이후로 그의 작품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나랏말싸미'는 저작권 논란으로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에 휘말렸으나 법원은 23일 영화가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저자 박해진)의 2차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도서 출판 나녹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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