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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셜벤처 창업·성장지원금 12억9000만원 전달
입력 2019-07-24 09:3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진주 본사 남강홀에서 소셜벤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창업분야 20개, 성장분야 8개 신규팀 및 지난해 선정해 승급한 12개팀 등 총 40개팀에 12억9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예비 또는 3년 미만 신규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 분야’와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성장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총 608개팀이 응모했다.

창업 분야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6개팀, 361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했다.

LH는 선발한 창업팀을 1년차와 2년차로 구분해 각 시기에 맞게 사업지원을 한다. 1년차 사업수행 후 승급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는 2년차 창업자금 3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성장 분야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관련 소셜벤처 및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정해 이들이 수행하는 공익적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8개팀은 신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실적이 우수한 팀은 LH와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다.

LH는 이번에 선정된 소셜벤처 팀에 창업 및 성장 지원금과 함께 대전ㆍ대구ㆍ진주에 위치한 LH 창업샘터를 사무공간으로 제공한다.

또 청년 창업가의 아이템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정기적으로 소셜벤처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유대진 LH 부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 또한 성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LH가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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