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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중복 맞아 외식업계·유통가 이벤트 잇따라…"소비자 마음을 훔쳐라"
입력 2019-07-22 09:30

(게티이미지뱅크)

외식업계와 유통가가 '중복'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을 훔치고 있다.

외식업계와 유통가에서는 중복인 22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기획전, 쿠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공략해 이익을 도모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중복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중복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아이에프의 공식 모바일 주문 애플리케이션인 '본오더'에서 22일부터 일주일간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죽과 본도시락, 본설의 전 메뉴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의 입력쿠폰란에 ‘중복’을 입력하면 된다.

bhc치킨은 19일부터 일주일간 'bhc치킨으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중복을 맞아 복날 보양식 요리로서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날에 가장 먹고 싶은 bhc치킨 메뉴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중복 보양식 기획전'에 나선다. 전복·장어·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산 생닭은 3마리(700g) 구매 시 9990원에, 삼계탕과 궁합이 좋은 국내산 전복은 1팩(800g 내외)당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국내산 생닭(500g) 두 마리를 4790원에, 해동새우 3종은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판매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도 '모두의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앱 가입자라면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배달의민족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배달의민족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 금액 1만5000원 이상이어야 적용된다.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문 결제 시 결제수단을 토스로 설정하면 추가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최근 특정 인사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논란이 빚어져 대상 범위를 넓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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